기획재정위, DMZ 155마일 걷기 행사 참여
심규순 위원장, “한반도 평화와 분단을 체험할 수 있는 평화누리길 활성화돼야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 이종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평2),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이 11월 27일 DMZ 155마일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DMZ 155마일 걷기 행사는 DMZ 평화누리길 주요 구간을 직접 걸어보며 DMZ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김포-파주-연천 평화누리길에 각각 마련된 코스 중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고 반환점을 돌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김포의 평화누리길 제1코스 구간을 Let’s DMZ 도민 홍보대사들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대회가 도민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한반도 평화와 분단의 상징인 DMZ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평화누리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