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IV] 비교섭단체 2021 결산

국민의힘·정의당·민생당·시대전환·무소속 조례안 발의, 적극적 현장 방문으로 도민 행복 위해 노력
왼쪽부터 백현종 의원, 이제영 의원, 이애형 의원, 송치용 의원, 한미림 의원, 김규창 의원, 김지나 의원, 허원 의원, 이혜원 의원, 이영주 의원, 박윤영 의원
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인 국민의힘, 정의당, 민생당, 시대전환, 무소속 의원들도 경기도민을 위해 한 해 동안 힘차게 달려왔다. 조례안 발의, 적극적 현장방문, 민원 처리 등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비교섭단체의 활동을 돌아본다.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여주2)은 의회운영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 곳에 소속되어 조례안 발의로 도내 자연환경 보호방안과 의회 표창의 영예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민원 상담과 현장방문을 적극 진행했다.

 
백현종 의원(구리1)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부활, 청소년수련원 운영, 여성안심 화장실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애형 의원(비례)은 교육기획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소속으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해 경기교육에 내실을 더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제영 의원(성남7)은 조례안 발의를 통해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용어 변경하여 사회구조적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강원도의회 평화특위와 함께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한미림 의원(비례)은 지방하천 환경정비, 성남 대장지구 교통대책, 여성정치 확대, 생존수영 교육지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허원 의원(비례)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을 기반으로 정담회, 연구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행보 속에 조례안 발의로 민생을 챙겼고, 대한미용사회·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청취했다.

 
정의당 송치용 의원(비례)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보육노동자 처우 개선,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또 보육교직원권익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비례)은 다양한 조례 발의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활동을 연중이어 갔다.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민생당 김지나 의원(비례)은 「경기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개정안」, 「경기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순환 촉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시대전환 이영주 의원(양평1)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보건의료 발전, 자살유가족 지원 등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 생활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무소속 박윤영 의원(화성5)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지역의 문화와 생활 발전을 위해 정담회,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