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논평

“지역경제 활성화, 일상 회복 위해 지원금 편성 협조해야”

전 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 예산편성 촉구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1월 17일 논평을 내고 야당과 기재부에게 ‘전 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 예산편성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돈을 쓰지 않는 사이에 국민들은 빚쟁이가 된 것이라며 지금은 비상 상황이니 국가가 재정을 더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와 국민의힘에 방역지원금 예산편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11월 17일 시험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논평에서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능시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옆에서 묵묵하게 동반자가 되어 준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또 불안감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한 수험생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본주택 관련 법안 국회 통과 촉구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사회의 만성화된 부동산 문제 해결의 소중한 첫걸음이 될 기본주택 관련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부동산 폭등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심한 상실감과 좌절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들까지 영혼까지 끌어 모은 빚으로 투기 행렬에 동참하고 폭증하는 가계부채는 경제위기까지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고 걱정했다. 또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자산격차와 노동의욕 상실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만성화된 부동산 문제 해결과 헌법에 명시된 국민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기본주택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