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자치관리 위한 토론회 개최
최갑철 의원, “주민이 특색 더하고 창의성 살려”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월 22일,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자치관리 조례 제정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하천관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하천관리에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갑철 의원을 비롯해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경기도 자치행정과·하천과, 부천시 생태하천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최갑철 의원은 조례 제정 이유로 “음주, 쓰레기 투기, 반려견 관리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다”면서 “주민들이 하천을 관리할 경우 하천관리에 특색을 더하고 창의성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