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
문경희 부의장, “청소년들 자립 지원할 것”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1월 29일에 열린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가 만 18세가 돼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다. 개소식에는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6)·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왕성옥(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순늠 여성가족국장, 박학규 삼성전자DS부문 사장, 이상찬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