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위원장 최재백)는 8월 11~12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9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 첫날에는 2016 행정사무감사 계획, 제2회 추경 및 누리과정 예산 지원의 전개 과정과 향후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스쿨넷 사업 추진 현황, 4·16 교육체제 설명 및 토의, 경기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활용 방안 등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교육위원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회의정연수원 주영진 교수로부터 예산심의 기법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8월 11일에는 ‘경기도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 근무 시간 확립에 관한 정책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는 경기도 내 청소근로자 2천여 명과 경비근로자 1,650여 명의 양호한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한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이에 도내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근무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적정 근무 시간을 확립해 향후 법·제도적 측면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200개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예비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최재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오늘 중간보고 자리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을 연구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서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전국 학교 청소 및 경비근로자 근무 실태 관련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연수 첫날에는 2016 행정사무감사 계획, 제2회 추경 및 누리과정 예산 지원의 전개 과정과 향후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스쿨넷 사업 추진 현황, 4·16 교육체제 설명 및 토의, 경기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활용 방안 등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교육위원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회의정연수원 주영진 교수로부터 예산심의 기법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8월 11일에는 ‘경기도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 근무 시간 확립에 관한 정책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는 경기도 내 청소근로자 2천여 명과 경비근로자 1,650여 명의 양호한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한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이에 도내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근무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적정 근무 시간을 확립해 향후 법·제도적 측면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200개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예비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최재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오늘 중간보고 자리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을 연구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서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전국 학교 청소 및 경비근로자 근무 실태 관련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