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소식
경기도는 8월 16일 지난해 21조 3,252억 원 대비 약 6,000억 원이 증가한 22조 3,086억 원 규모의 ‘2016 제3회 추경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는 2회 추경예산 19조 7,897억 원보다 2조 5,189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추경예산에서 일반회계는 17조 7961억 원으로 2회 추경 대비 9%인 1조 5405억 원이 증가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의료급여기금 등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특별회계는 4조 5125억 원으로 2회 추경 대비 28%인 9784억 원이 증가했다.
오병권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 최우선 반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도민 생명 보호 위한 소방·안전 분야 투자 확대, 복지사업 지원 및 법정경비 반영 등 네 가지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추경예산에서 일반회계는 17조 7961억 원으로 2회 추경 대비 9%인 1조 5405억 원이 증가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의료급여기금 등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특별회계는 4조 5125억 원으로 2회 추경 대비 28%인 9784억 원이 증가했다.
오병권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 최우선 반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도민 생명 보호 위한 소방·안전 분야 투자 확대, 복지사업 지원 및 법정경비 반영 등 네 가지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