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위원장 조광주)는 8월 31일 경기도 니트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진 한국섬유소재 연구원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과 소속 위원들은 경기섬유소재지원센터 및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오후에는 ‘2018년 경기니트 패션쇼’를 참관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경기 북부지역은 편직과 염색가공 중심의 섬유산업의 최대 집적지”라며 “섬유패션 산업의 기본이 되는 우수한 기술력과 원단 생산시설이 집적된 경기도가 니트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섬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