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위원장 천영미)는 9월 5일 시흥시 소재 노인복지시설 엘림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엘림양로원에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와 차상위 어르신 3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11명의 직원이 이들을 돌보고 있다.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자립생활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8월 22일 제1교육위원회는 위원회 소관 경기도교육청 실·국의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