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2018년 10월 17일 안성시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12일 화성시까지 도내 전 기초지자체에서 1년 2개월에 걸쳐 수행해 온 ‘장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도의회-시·군 정책간담회’ 완수를 상반기 도의회 최대 성과로 평가했다. 의장이 해당 지역 도의원들과 일선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지자체장 및 실무자와 정책적 논의를 벌인 것은 전국 광역의회 사상 최초다. 총 이동거리는 수도권순환고속도로 20회 순환거리인 2천660㎞로 차로 움직이는 데만 82시간이 들었고, 간담회마다 평균 2시간씩 총 63시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말 그대로 ‘대장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