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2월 12일 수원 마이어스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안 부의장은 소감에서 “3천여 수원지구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스카우트 운동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단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을 맡고 있는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경쟁이 아닌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가르치는 스카우트 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표·박광온 국회의원, 최재복 경기남부연맹장을 비롯해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필근(수원3)·김용성(비례)·김봉균(수원5)·장현국(수원7)·양철민(수원8)·김장일(비례) 의원과 스카우트 대원,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