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9명이 6월 29일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한국지방의정회가 주최하고 서울복지신문·경기다문화뉴스가 공동 주관해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의정대상에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과 김종찬 의원, 정책대상에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과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소통대상에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한미림 의원(미래통합당, 비례) 등이다.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7월 15일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18주년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경기도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끈 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이 7월 9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대표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해당 지역의 16년 숙원사업인 상수도관을 매설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SNS와 정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6일 진행된 행사에서 최 의원은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