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경기 북부 광역철도 건설현장 방문 실시
도민 교통편의 당부하며 주요 사업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4월 19일 경기 북부의 주요 철도 SOC 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다. 김명원 위원장은 건설현장에서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등을 최우선시해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서는 “앞으로 경기도 교통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전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앞서 4월 7일에는 경기도 교통국 관계 공무원 및 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적극 시행 및 국가재정분담비율, 경기지역화폐 대중교통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4월 20일에는 부천 옥길(범박 소사)~강남 노선을 포함한 경기도 18개 신규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교통국에 요청하며 “도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사업인 만큼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4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일부 학과의 평택시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가진 데 이어, 26일에는 폭우 대비 지방하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 진행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4월 22일 실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보고에서 지역 현안의 예산 부족분에 대해 질의하고 “사후약방문식의 논란이 없도록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5월 10일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6월 초 10개의 신규 노선이 추가로 운송 개시될 예정이며, 이중 의정부시 4개 노선이 포함돼 운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