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 동참
모든 사람의 인권 보장받는 사회 위한 노력 약속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4월 30일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에 참여했다. 본 챌린지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불편하게 하는 문턱, 보도턱, 마음의 턱 등 ‘3턱’을 없애자는 릴레이 운동이다. 방재율 위원장은 “장애인이 편리한 사회는 노인과 아동을 비롯한 모든 비장애인도 편리한 사회”라며 “모든 사람이 인권을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4월 21일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보장 발전지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먼저 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경기도 31개 시·군별 사회보장 격차가 큰 상황임에도 이를 수치로 보여줄 지표가 없고,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사회보장 지표 역시 지역별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연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경기도 사회보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월 10일에는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원스톱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금융채무 위기 도민들에게 원스톱 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월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푸드뱅크 사업장인 덕양행신푸드뱅크와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를 방문해 현안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왕성옥 의원은 “경기도 푸드뱅크 등의 사업 방향이 광역에서 먹거리를 받아 지역으로 전달해 주는 체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해 순환되도록 하는 커뮤니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