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해 의원, 경기도 플랫폼노동 환경 협약식 참석
“배달노동 산업 기본 질서 마련된 점에서 큰 의미”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4월 2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플랫폼노동 사회적 대화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배달산업의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종사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해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체결하고자 진행됐으며, 우선적으로 음식배달업을 대상으로 한 협약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협약 자체의 의미도 크지만 배달노동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질서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