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증진특별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방문 현장 중심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모색

인권증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5월 4일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현장방문해 장애인 인권침해 현황 등을 파악하고, 경기도민의 인권정책 참여 확대 및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비롯해 허승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과 송남영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모든 정책의 수립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우리 위원회는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