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해양위원회


제354회 임시회 제1·2차 회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7개 안건 심사

농정해양위원회는 제354회 임시회 기간에 2차례 회의를 갖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위촉의 건’과 소관 실·국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소속 의원들이 상정한 3건의 조례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8월 3일 이천시의 농정현안을 살피고자 현장을 방문하고 정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호원읍 경기동부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정담회에서 김인영 위원장은 “농정해양위원장이자 이천에서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호원읍, 이천시, 나아가 경기도 농업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 12일에는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 일원에서 열린 이천쌀 ‘해들’ 조기수확 실증시험 현장 평가회에 참석해 ‘벼 직파재배시험포 현장’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김경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잣나무 솔알락명나방 피해가 심각하다는 주민의 민원에 따라 7월 20일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도에 별도 예산 확보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월 11일에는 피서철을 맞아 계곡 내 부족한 편의시설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민원에 따라 경기도와 가평군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8월 5일 지축역에서 지축지구총연합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지축역사 개선 사업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