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원회


제354회 임시회 기간 제1차 회의 개최
소관 실·국별 추경안 등 8개 안건 심사

기획재정위원회는 9월 3일 위원회실에서 제354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실·국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경기도 정책실명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8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한편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7월 15일 고잔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제1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원미정 의원은 직접 모의의회를 체험한 청소년들에게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미정 의원은 회의를 마치며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의회에서는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청소년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정책을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8월 2일 증축 문제로 언남3지구 주택조합 측과 학부모들 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용인 교동초등학교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고찬석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8), 이윤식 용인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중식 의원은 “공사 진행이 지연될 경우 피해자는 학생과 학부모일 수밖에 없다”며
“교육청과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