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의원, 치매조기검진 확대 위한 정담회
“노인복지 정책 핵심, 치매예방사업 활성화”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24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 건강증진과 노인건강팀장,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팀장,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등과 치매조기검진사업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노인복지 정책의 핵심은 건강한 장수사회를 위한 치매 조기 개입과 예방사업의 활성화에 있다”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노인 접근성이 높은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도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극적인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