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시민단체 역할 연구
이애형 회장, “역할 재정립 개선안 마련 기대”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는 8월 10일
‘사회변화에 따른 경기도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에 관한 연구’에 대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박은하 용인대학교 교수는 보고서에서 ▲시대정신, 시민의식, 시민참여와 시민단체의 역할 등에 관련된 이론 및 선행연구 ▲경기도 내 시민단체의 현황·성격·활동에 대한 실태 분석 ▲시민·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경기도민의 욕구 및 만족도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연구내용을 보고했다.
이애형 회장(국민의힘, 비례)은 “계획대로 연구용역이 잘 추진돼 경기도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단체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