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연구회, 최종보고회
김장일 회장, “안전보건 매뉴얼 지침될 것”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노동정책연구회’(회장 김장일)는 8월 18일 ‘경기도 중소제조기업의 안전보건 매뉴얼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줌(Zoom)으로 진행했다.
책임연구원인 이상국 교수는 최종 발표를 통해 ▲산업재해 사례와 중대재해의 처벌 ▲산업재해 위험통제와 예방관리기법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에서 해당 보고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앞으로 중소제조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 공유해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장일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연구 결과를 통해 배포되는 중소제조기업의 안전보건 매뉴얼이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지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