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대 발전 포럼, 사회적기업 활성화 연구
최경자 회장,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제시해야”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은 8월 12일 ‘경기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를 맡은 이근화 서경대학교 교수는 서면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정의 및 현황분석,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분석,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형 및 혼합형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최경자 회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경기 북부지역의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지역 실정과 수요자 욕구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계획대로 잘 추진돼 도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7월 26일 계약체결 이후 약 3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