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


포천 소재 3교 통합신설 초등학교 현장방문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활동 기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는 10월 26일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3교 통합신설 초등학교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영중면 3교 통합신설 초등학교는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금주초, 영중초, 영평초의 학생이 감소함에 따라 통폐합을 결정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7월 교명선정위원회에서 ‘포담초등학교’로 교명을 확정 짓고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정을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10월 8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갖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을 위하여 당해연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20만 원씩 특별건강검진비 지원을 요구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직원 건강을 위한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계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수를 고려해 전년 대비 15억 원 증액한 다문화교육 예산 85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했다.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0월 13일 성남시 관내 학교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협의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한편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0월 21일 수원교육지원청 2022년도 본예산 편성(안)약 741억 원에 대한 내역을 보고 받았다. 이 외에도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0월 29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수원 영어회화전문강사 소통·공감 정담회’에 참석해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불안한 고용 환경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