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박창순)는 11월 3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위기청소년 안전망 강화 방안 연구(청소년쉼터의 기능 전환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을 둘러싼 새로운 위기 상황이 대두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유형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신속·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10월 12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회장마재권)와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주제로 정책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같은 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 관계공무원들과 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운영 정담회를 가졌다. 이 정담회는 경기꿈의학교, 경기꿈의대학, 몽실학교 등 3개 사업에 대한 운영현황 보고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창순 위원장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해 도교육청에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창순 위원장은 10월 18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치과위생관리원 양성교육’ 현장에 참석해 직원 및 교육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은 10월 19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도 평생교육시설 발전방향 및 운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으며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10월 21일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추진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