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버스운수노동자 1일 2교대제 실현 토론회
1일 2교대제 점진적 추진을 위한 계획안 마련 촉구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0월 29일 10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버스운수노동자 주 52시간 1일 2교대제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는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1일 2교대제가 점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TF팀 구성 및 이를 통한 계획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어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소관 기관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교통공사 등을 대상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공사 현장 선진화, 경기지역 광역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등 건설과 교통 분야에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질의를 통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0월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 3층 정담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에게 기본주택의 공공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써 기본주택과 주택연금시스템의 연동을 제안하고, 이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