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동위원회


G-FAIR KOREA 참석 및 본예산 사전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개척 현황점검 및 본예산 사업 실효성 제고 요청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는 10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참석하고, 이어 소관 실·국에 대한 2022년도 본예산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경제노동위원회는 G-FAIR KOREA 현장을 둘러보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현황점검에 나섰다. 특히 킨텍스 내 화상상담장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수출상담을 살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해외마케팅을 대신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및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사회적경제과, 공동체지원과)에 대한 2022년 예산안사전보고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2022년도 본예산을 통해 추진될 사업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성과 및 한계 분석을 통해 사전에 문제점을 차단하고 집행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10월 21일에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포승지구 사업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위원장은 “포승지구 기업 입주 수요를 고려한 산업유치계획이나 관리계획을 정비하여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진입도로 및 공공시설 등 개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철저히 추진하여 입주기업의 편의를 높여 지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11월 3일에는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에 연대 중인 소관 공공기관 5개 노동조합과 정담회가 열렸다.
한편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은 10월 12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업무협약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