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작
도정 현안 점검을 위한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시찰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도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11월 5일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현장 시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연천의 재인폭포와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연천군으로부터 도비 보조 사업인 재인폭포 공원화사업과 올해 6월에 준공완료한 마을공유호텔 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이어서 위원들은 접경지역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관련 지자체간 공동용역, 포천시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탄강 일원을 방문하였다.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12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역 지방의원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지방의원 후원금을 국회의원 70~80% 수준개선 ▲의정비를 보수개념으로 규정하고 보수 및 수당의 범위를관련 법령에 구체적 명시 ▲의회 경비 총액한도제의 산정기준 완화 등이 제시됐다. 10월 27일에는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 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지방정부의 대응’과 ‘경기도 비정규직 공정수당’을 주제로 정책연구토론회가 열렸다.
한편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일환으로 10월 8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찾아가는 Let’s DMZ’ 행사에 심규순 위원장을 비롯한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이 각각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