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 의원, GMO급식 문제점 대안모색 토론회
“학교급식 안정성, 학교 건강권 보장 위해 노력할 것”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0월 29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 GMO급식 문제점과 대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비유전자변형식품(GMO) 인증 도입에이어 11월부터 친환경 학교급식용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함에 따라 경기도 GMO급식의 바람직한 방향과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황진희 의원이 맡았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주제발표를 담당했다. 좌장을 맡은 황진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학교급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