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제1회 탄소공감행사’ 참석 “기후 위기 해결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 다할 것”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10월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열린‘제1회 탄소공감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재단이 공동주관한 ‘제1회 탄소공감행사’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방정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해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용복 부의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최대의 해결과제가 되었다”며 “경기도의회는 우리 사회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