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과 정담회
“도정 공백 최소화하도록 의회와 소통·협치 강화할 것”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대표의원 박근철)은 10월 28일, 행정1부지사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정담회를 가졌다.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의회와의 소통 및 협치 강화가 지사님의 사퇴로 인한도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면서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도민들을 위해 이재명 지사님이 펼쳤던 도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회와의 협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외에 정승현 총괄수석(안산4),
김태형 정무수석(화성3), 박성훈 정책수석(남양주4), 이기형 협치수석(김포4),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이동현 정책위원장(시흥4), 박태희 협치부대표(양주1)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