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 학교 급식실 현안 정담회
“학교 급식현장 방역 체계 철저히 정비해야”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10월 20일 남양주 조안면에 위치한 조안초등학교(교장 김필주)를 방문해 학교 급식실 현안 문제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급식실 조리종사원들의 각종 유해물질 노출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방향과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전면 등교 안착을 위한 학교 급식실 관련 기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 부의장은 “교육 회복을 위한 단계적인 등교 확대가 이뤄지는 만큼 학교 급식 현장 방역 체계를 철저히 정비하고, 코로나19 상황에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가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