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위, 2022년 예산(안) 등 현안 논의 이필근 위원장, “지역경제 살리는 데 중점 두고 우선 사용해야”

예산정책위, 2022년 예산(안) 등 현안 논의
이필근 위원장, “지역경제 살리는 데 중점 두고 우선 사용해야”

경기도의회는 11월 3일 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경기도교육청 2022년 예산(안) 보고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이필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을 비롯해 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 김은주(더불어민주당, 비례), 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3), 성준모(더불어민주당, 안산5), 윤용수(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채신덕(더불어민주당, 김포2)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필근 위원장은 “2022년 도예산은 올해보다 4조 6,937억 원이 늘어난 33조 5,66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코로나19로 고생하신 도민들을 지원하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우선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예산담당부서에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