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선의원은

김영민 의원

화훼농가 지원사업 일몰에 따른 농가의 경영 개선 방안 논의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5월 19일 용인시 남사읍주민센터에서 용인시 화훼농가의 경영 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2020년부터 농가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50%)을 지원해 화훼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 2023년도에 일몰됐다”라며 “난방비·전기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정담회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유경현 의원

위기청소년과 촉법소년 일탈의 재발 방지 사후관리 방안 필요

유경현 의원(더민주, 부천7)은 5월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촉법소년 선도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 의원은 “위기청소년과 촉법소년 일탈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지역별로 특화된 청소년 선도사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의원

돌봄전담사 유형 전환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기준 마련해 달라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은 5월 23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임금 유형 전환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연구하고 타 시도와 협의해 임금 유형이 전환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해 달라”라며 “기준이 마련되면 1유형으로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의정 활동을 통해 1유형으로 전환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인애 의원

버려지는 영유아의 생명권보호 위해 건의안 마련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5월 24일 국회에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구을)을 면담하고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많은 영유아가 베이비박스 등에 버려지고 있는 현실에서 영유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촉구하기 위해 건의안을 마련했다”라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 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의원

소비자·소상공인 권익 옹호하는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지원할 것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6월 23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가졌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옹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인 만큼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모색하겠다”라며 “경기도의 소비자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촘촘한 정책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상오 의원

축산농가 생업 보호하면서 악취 민원 해결 방안 연구해야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5월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 안용기 과장 등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축산농가의 생업을 보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할 방안을 적극 연구해야 한다”라며 “복합미생물 등 민간에서 개발된 방법을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기도 차원에서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

장애인 복지 위한 경기도형 편의시설 모델 구축 필요해

박재용 의원(더민주, 비례)은 6월 16일 의원실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 강사회 관계자 등과 도정 질의를 위한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조성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를 활성화하는 경기도형 편의시설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