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를위한연구회 “실태조사, 프리랜서 안전망 초석될 것”


의원연구단체 ‘청년세대를위한연구회(회장 신정현)’는 6월 4일 ‘2020년 프리랜서 실태조사’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 프리랜서 조례」에 따라 경기도청 공정국이 실시하는 것으로, 프리랜서 보호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그동안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를 중심으로 노동시장 사각지대에 있었던 프리랜서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조례 제정에 성공했다”며 “프리랜서가 노동안전망 안에서 보호받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