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칼럼
코로나19에서 빛난 지방정부의 다양성, 21대 국회 지방자치법 통과로 이어져야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하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힘들어한다. 우리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지만, ‘K-방역’이라는
약자들의 배움터, 야학(夜學) 선생님으로 느끼는 행복
저는 9년째 야학(夜學)에서 검정고시반 중등부 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야학 선생님입니다. 공기업에 근무할 때부터 시작해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현재까지 꾸준히
벌써 2년, 의정활동의 반환점을 돌며…
집사람이 옷을 챙겨주며 “흰머리가 많이 늘었네”라고 나지막이 한숨 섞인 혼잣말을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왜 그리 쏜살같이 달려가는지…. 1초가
큰형님의 열정! 후배들이 채우겠습니다
1991년 6월 20일 전국광역의원선거. 당시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가 정부의 지방자치제도 도입 연기시도를 단식투쟁으로 막아내며 얻은 값진 성과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코로나19, 그 이후의 삶에 대하여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많은 사람이 카뮈의 소설 를 언급했다. 책 소개 코너나 블로그와 북리뷰에서도 흑사병에 갇혀 버린 한 도시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