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를 마무리하며

“의정활동의 역사를 담는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가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소식지 6·7월호에 대한 제작 방향 논의를 끝으로 위원회 활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어느덧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위원들이 밝힌 소감을 전한다.

문경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지난 2년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그려온 발자취는 오래도록 경기도의회의 역사로 기록돼 후대에 전해질 것입니다. 도의회의 역사이자 경기도 의정활동의 역사를 담는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간행물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발행되길 바라면서 지금껏 함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필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1)
완성도 높은 소식지 제작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편찬위원회의 지난 2년간의 활동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먼저 소식지가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 무척 뿌듯하다는 소회를 밝힙니다. 모두 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생생한 소식지,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소식지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제10대 후반기를 맞아 위원님 모두 건투를 빕니다.
김용찬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5)
점점 더 많은 도민이 소식지를 찾아 읽고 계시는데, 내용 면에서나 편집디자인 면에서나 무척 좋아졌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위원회가 구성되고 백령도에서 연찬회를 가진 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오래 간직할 거 같습니다.
문형근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그동안 위원님들의 고견으로 소식지가 편집도 좋아지고 내용도 알차게 구성되는 등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온 것 같습니다. 이는 도의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활동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안기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1)
지난 2년간 소식지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발행돼 온 것처럼 위원님들 모두에게도 변화가 일었길 바랍니다. 간행물편찬위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이 저한테는 큰 스승의 역할이 됐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진구 위원(한국소비자TV 부사장)
위원회가 구성된 지 1년이 지나 위촉돼 약 1년 정도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자리하신 위원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쌓는 과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뵐 날이 있길 바랍니다
홍숙영 위원(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 어떤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특히 간행물 편찬 분야에 전문이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만나 참으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좋은 인연이 계속해 이어질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