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대안교육기관 현장 확인 및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각 지역의 대안교육기관 등을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기관의 예방 노력을 치하·격려했다.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각 기관의 개원일정을 고려해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여부, 기관 내 코로나19 방역 현황 등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소독제와 손세정제 등을 전달했다.
박옥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6월 1일 수원 초등칠보산 자유학교, 김종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5월 25일 안양 발도르프학교,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5월 19일 양평 새이레교육공동체, 한미림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이 5월 27일 성남 데오스중고등학교,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의정부 도담학교,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과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5월 29일 파주자유학교,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6월 4일 고양 우리학교를 각각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아이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방문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