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10대 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 선출 교섭단체 대표의원 박근철, 의장 후보 장현국 의원, 부의장 후보 문경희·진용복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6월 16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10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박근철 의원(의왕1), 의장 후보는 장현국 의원(수원7), 부의장 후보는 문경희 의원(남양주2)과 진용복 의원(용인3)이 당선됐다. 제10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은 7월 7일 제3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로 선출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6월 9일 제10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 및 대표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대운)를 구성하고, 10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12일부터 4일간의 선거운동 등을 거쳐 16일 의원총회를 통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