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GH 혁신비전 토크 콘서트’ 참가
기본주택·‧공유도시 등 미래비전 도시, 도민과 함께 공유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 홍보관에서 열린 ‘GH 혁신비전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GH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미래비전으로 수립하고 도시혁신 구상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일 위원장은 “기본주택을 비롯한 공정상가·공유도시 등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중요한 가치이며, 매우 혁신적인 비전”이라며 GH가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높이 평했다.
같은 날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위원회 회의실에서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영택 의원, GH 광교사업단장, 경기도 택지개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철민 의원은 “주차공간 부족과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공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중심광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GH 그리고 수원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은 앞서 12일 자신의 대표발의로 추진 중인 「경기도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제정과 관련해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관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해당 조례안은 생태관광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과 생태관광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도지사가 생태관광 자원 발굴 등의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임창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27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