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와 정담회
의료 현장 종사자들과 경기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시대 의료현장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현안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 대안 및 예산 지원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8일 경기도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는 8개 보건의료단체의 공동연합체로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자리에서 총연합회로부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들은 의원들은 “앞으로 경기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 발전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데 오늘 정담회가 하나의 시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재율 위원장은 5월 12일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으며, 13일에는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재정 지원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중장년 재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 수원시장애인론볼연맹 관계자들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수요 대비 기반시설의 부족한 실정에 따른 고충을 청취한 최종현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도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사회 참여, 통합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부위원장은 대한미용사회경기도지회 관계자들과 미용 분야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으며, 17일에는 용인시 고령장애인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6월 3일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장애인복지관의 바람직한 운영 방향과 기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