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 제정 논의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첫발 내디뎌”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6월 3일 ‘경기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했다. 발제는 조원국 경기주택도시공사 기본주택추진단장과 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장민수 경기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김동희 경기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문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로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평하면서 “오늘 발제자와 토론자가 내놓은 의견을 조례 및 경기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