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 통행료 개선 위한 특위 출범
소영환 위원장, “적극적으로 조정 역할 수행할 것”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소영환)는 5월 12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과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해 의결하고, 특별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는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 부위원장으로 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과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이 선임됐다. 소영환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에 대한 합의·조정 역할을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