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연구포럼, 울산시의회와 정담회
박관열 회장, “기본소득 연구 방향에 지표가 될 것”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회장 박관열) 의원들과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 의원들은 5월 28일 기본소득 정책 교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논의에 앞서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기본소득에 관한 논의를 위해 울산에서 방문한 울산시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담회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재원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 기본소득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발전 등 여러 제언이 오갔다.
끝으로 박관열 회장(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앞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해질 것이라 생각되며, 오늘 정담회에서의 의견들이 추후 경기도의회와 울산시의회의 기본소득 연구 방향에 지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