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의원들, 제3판교 조성사업 기공식 참석
“제3판교, 뉴딜 시범도시로서 성공적인 모범 사례 될 것”
6월 7일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일원에서 열린 ‘제3판교 조성사업 기공식’에 성남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최만식(성남1)·박창순(성남2)·조광주(성남3)·임채철(성남5)·권락용(성남6) 의원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했다.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사업비 1조 3,756억 원을 투입하여 성남 금토지구 17만 평(58만3천㎡) 부지에 총 3,671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장영근 성남시 부시장 등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박창순 의원은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는 다양한 관점의 뉴딜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될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돼 가장 성공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