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의원,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 최종보고
“경기도 정책이 전국 모델로 발전돼야”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회장 최종현)는 6월 3일 ‘경기도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 정책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책임자인 김제선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는 도민의 차별 없는 인권 중심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연구의 목적과 경기도의 무장애도시 관련 현황조사 내용 및 연구의 경과를 설명하고, 경기도형 무장애도시 추진 TFT 구축과 시·군 협력체계 구성 등을 제안했다.
최종현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이번 연구는 전체적인 무장애 환경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위한 평가항목 등의 근거를 정하고, 무장애 공간이 만들어지면 그 공간에 대한 평가로 필요한 지원 사항을 판단하는 근거를 삼기 위해 이뤄졌다”며 “최종적으로는 무장애 환경에 대한 평가단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