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경기뉴딜추진위 디지털뉴딜분과 회의
최경자 위원장, “공공성 기반 배달 플랫폼 확대 필요”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디지털뉴딜분과’(위원장 최경자)가 5월 27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 ‘디지털 SOC 구축 및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에 관한 업무보고’와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및 비대면 원격수업에 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최경자 위원장(의정부1)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의 공공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지역을 도 전역으로 조속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의 교육 격차가 심화되고 있어 노후된 학습공간 개선 및 양질의 원격수업 제공을 위한 도교육청의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 등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