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대표의원, ‘경기의 숲’ 조성 업무협약식 참석
“지방정부 간 상생·협력하는 첫 번째 모델 될 것”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6월 2일 경기도와 강원도, 강원 고성군 간 체결하는 ‘산불예방 및 피해복구 상생협력을 위한 경기의 숲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박 대표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의 숲’은 2019년 발생한 고성군 산불 지역에 경기도가 3ha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 대표의원은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중앙정부뿐 아니라 타 지방정부에서도 함께 도와야 할 때”라며 “경기의 숲 조성 사업은 지방정부 간 상생 및 협력을 위한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