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소통하고 믿음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경기도의 균형발전, 그 중심을 잡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도민께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모든 도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며 최선의 합리적 대안을 찾겠습니다”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글 유현경 사진 박진우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에 힘 있는 목소리. 김선영 의원은 만나는 순간 올곧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30여 년간 노동운동 한길을 걸어온 김 의원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경기도를 위해 나섰다.

오직 일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온 삶

“처음에는 일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며 노동운동을 한 것처럼 도민의 민의를 대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30여 년 노동운동을 하다 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입성한 김선영 의원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의정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조금 지루하더라도 꾸준히 걸어온 김 의원의 삶이 그러했듯 말이다. 덕분에 노동운동만큼이나 중히 여기며 사랑해 온 ‘축구’를 ‘20대를 따라갈 수 없더라’는 핑계로 미뤄둘 수 있었다.
김선영 의원은 보통의 경우보다 젊은 나이에 노동운동에 발을 들였다.
“민주화 바람이 한창이던 1987년에 의경으로 구로공단 동맹파업 현장에 갔는데, 제 또래 노동자들의 말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일할 뿐이다. 그런데 너무 힘들다’라고요.”
제대 후 들어간 회사에 막 노조가 설립되어 참여하게 되었고, 40대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만 25세에 노조위원장이 되었다. 한국노총 내 최연소 노조위원장이었다. 노조위원장을 세 번 연임하고, 한국노총 광주시노동조합협의회 회장,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의장 등을 거쳤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에 입법 활동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며 정치로 눈을 돌렸다.

모든 일에는 균형과 상생이 필요하다는 신념

노동계를 대표해 정치에 입문한 만큼 김선영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부터 경제와 노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보고 상생 방법을 고민해 왔다.
“양질의 좋은 기업이 있어야 좋은 일자리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동운동 시절 처음에는 이단아 소리도 들었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논쟁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MZ세대의 일자리 고민도 결국은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기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자신에게 부여된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여긴다.
김선영 의원은 초반에 묵묵히 공부하고 분위기를 익히던 초선 의원 모드에서 점차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열정 모드로 전환하며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설치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고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인천, 강원도와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으로 묶여있습니다. 경기도가 산업재해 예방이나 근로감독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라도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설치가 꼭 필요합니다.”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도민의 삶을 챙길 터

김선영 의원은 또한 경기도의 경제, 노동, 고용을 총괄할 수 있다는 컨트롤타워로 기존에 있는 노사민정협의회를 발전시켜 적극 활용할 것도 제안한다. 김 의원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안전할 수 있는 경기도’다.

 

“목표는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안전할 수 있는 경기도입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정규교육에서부터 노동 인권을 가르치며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동등한 신분의 학창 시절에 노동 가치와 노동 인권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보와 지식을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일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고, 기업가와 직원으로 서로 다른 신분이 되었을 때라도 서로의 거리가 좁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선영 의원은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해 스스로 지은 ‘젊은 태양(sun young)’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루라도 운동을 못 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활기찬 성격이기에 어찌 보면 별명인 동시에 삶의 모토로 느껴지기도 한다. 경제와 노동에 관한 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젊은 태양 김선영 의원’이 도민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 활약상은 앞으로도 우리 귀에 끊임없이 들려올 것이다.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의장
(前)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의장
(前) 한국노총 광주시노동조합협의회 회장
(前)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前) 광주시 축구협회 부회장

소속 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평소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를 꿈꿔왔습니다. 이제 도의원으로서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인재로 인해 온전하게 귀가하지 못하는 일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길 것입니다. 동시에 기업 하는 분들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글 구지회 사진 박진우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통하고 믿음을 드리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김선희 도의원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오케스트라에서 하피스트로서 연주 활동했던 음악가 출신 정치인이다.
하모니를 이뤄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오케스트라처럼, 의정활동도 협업하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는 김선희 의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치는 ‘하모니’입니다 정치는 ‘리듬’입니다

김선희 의원은 프로 하프 연주가로, 경기도의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음악가 출신 도의원이다. 음대 졸업 이후 MBC 관현악단에서 활동했으며, 방송뿐 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을 폭넓게 연주해 왔다. “수많은 연주 중 기억에 남는 것은 1995년 팝 가수 스티비 원더의 한국 최초 내한 공연 때 잠실 주경기장에서 연주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그 어떤 하프 연주자도 연주하지 못했던 ‘TABOO’라는 곡이 있었는데, 하프의 7개 페달의 꼬임을 최소화시킨 편곡으로 제가 성공시켰어요. 대한민국 하피스트가 자신의 곡을 연주해 냈다는 데 감격한 스티비 원더로부터 극찬을 받았죠. ‘가왕’ 조용필의 제8집 앨범에 수록된 ‘그 겨울의 찻집’ 전주 부분도 악보 없이 코드만 있었는데 제가 하프 솔로로 연주해 녹음했습니다.” 이 외에 클래식, 국악, 가요, 영화, 뮤지컬, 오페라,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하피스트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한국레코딩뮤지션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음악가답게 “정치는 하모니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정치는 ‘하모니’이며, ‘리듬’입니다. 리듬을 잘 타야 하고, 협업을 잘해야 불협화음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민원을 해결할 때 한쪽 말만 듣거나, 한쪽 편에서 일방적 요구만 하지 않습니다. 항상 도민들과 이야기하면서, 현장 공무원들과도 소통하며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정치는 ‘하모니’이며 ‘리듬’입니다”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정치학 석사학위까지 취득했다. 소통으로 마음을 모으는 김선희 의원의 의정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100세 시대에 필요한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선희 의원은 특히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다. “배움에 목말라하는 어르신이 많으세요. 스마트폰 활용이나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교육 등 세대 격차를 줄이고 시대를 따라가는 생활 밀착형 교육도 필요합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예산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적했는데, 그 활약상을 높이 평가받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꼼꼼한 예산 검토를 인정받으면서 최근에는 의원 연구 단체인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의정 활동 잘 듣는 의정 활동

김선희 의원은 민원인을 찾아가는 도의원이다. “도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눈에 보여요.” 오랫동안 지역 주민께서 숙원해 왔던 수로 조성 등은 민원인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고충을 해결한 사례다.
귀와 마음을 열고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태도는 숨어 있는 민원 발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어느 날, 정치 활동을 하는 저를 보고 한 초등학생이 응원을 해주더라고요. 대견하고 고마워서 학교에 찾아갔다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시설 보수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교육청과의 소통으로 해결에 나선 적도 있습니다.” 김 의원은 “도민의 더 나은 생활 여건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는 의정으로 민생을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도민 불편함 없도록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

용인시 수지구 정평천 환경개선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벽화 그리기와 공연 공간 조성 등으로 정평천 일부를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평천을 아름답게 가꿔 주민 행복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장마 대비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가 수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최근까지도 보수 작업을 해야 했어요.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올해는 거름망 청소 등 수해 예방 활동에 더욱 신경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주요 약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중앙이사 및 대외협력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및 대변인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겸 감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 자문위원
(前) 경기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공동대표
(前) 제 6·7대 용인시의회 의원

소속 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선거구

용인시 제7선거구 /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2동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도민 여러분의 관심은 저희 도의원의 힘이자 저희를 감시하는 채찍입니다. 어떤 문제든 소통할 수 있는 도의원, 신뢰할 수 있는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또 도민들과의 ‘의리’를 지키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글 유현경 사진 박진우

“경기도의 균형발전, 그 중심을 잡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일을 주도하는 사람을 보면 믿음이 가며 마음이 안정된다. 김성수 의원은 초선임에도 곳곳에서 경기도의 일꾼으로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외된 곳 없이 고루 발전시키고 싶다는 열망이 그를 움직인다. 원칙은 하나, 중심을 잃지 않는 합리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경기도 예산의 합리적 조정자

김성수 의원은 도의회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부위원장의 책임을 부여받았다.
“의원 생활을 시작하며 무엇보다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산을 다루기 위해서는 경제 관념도 있어야 하고, 도정이 돌아가는 원리도 꿰고 있어야 하고, 정무적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김성수 의원은 예결위를 지원하며 균형과 중심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경기도가 안고 있는 지역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외되는 지역 없이 골고루 균등하게 예산을 안배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제11대 도의회의 첫 단추를 끼우는 1기 예결위인 만큼 누구보다도 깐깐하고 세심하게 예산심의를 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김 의원의 말을 증명하듯 의원실은 정책 자료와 공부할 거리로 가득하다.

균형 잡힌 개발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다

소외 지역 없이 경기도를 균형 발전시키겠다는 숙제를 풀기 위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활약 중이다. 김성수 의원은 지난해 말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내용은 도로·철도 또는 하천 개수로 인한 단절 토지, 경계선 관통 대지의 해제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발제한구역, 소위 그린벨트의 목적은 달성할 수 없으면서 그린벨트 내 주민의 토지 이용 등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발의한 것입니다.”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역 핵심 현안 중 하나인 미사신도시 고등학교 설립 계획도 김성수 의원의 노력으로 실마리가 풀려 진행되고 있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조만간 투자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도 김성수 의원은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개발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앞두고 있어 김 의원은 합리적인 개발 방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원주민이 재정착하기 어려운 현재의 정부 수용 개발 방식을 주민 참여 개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에게 땅값만 보상해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참여해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고 소외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해 개발해야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소외된 곳을 살피고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품다

김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안이나 생각은 자신의 역사와도 연결되어 있다.
“그린벨트 지역에서 나고 자라 생활하는 분들이 겪는 불합리와 설움을 알고 있어요. 재산권 문제를 넘어 기본 생활 조건을 바라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기 이전부터 발 벗고 나서곤 했다. 지역주민자치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을 지키는 주민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한 것이다. 김성수 의원의 선친은 하남시의회 제1대 부의장을 지낸 김진현 의원이다. 도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김 의원은 오직 희생과 봉사로 지역민을 위해 일하신 선친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집에서 뵙기 어려울 정도로 주민 우선의 의정 활동을 펼치셔서 어린 마음에 좀 더 함께 있고 싶기만했는데, 막상 제가 의원이 되니 지역 주민을 위한 선친의 마음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도민을 위한 봉사라는 선친의 유산을 이어가되, 저는 저답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의정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중심을 잃지 않고 살겠다는 마음으로 ‘가운데 중(中)’ 자를 무수히 쓰며 살아왔듯 의정 활동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주요 약력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하남지회 위원
(前) 초이동주민자치위원장
(前) 하남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소속 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선거구
하남시 제2선거구/ 덕풍1동,덕풍2동,덕풍3동, 풍산동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제 목표는 말 그대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도 어느 지역도 소외됨 없고, 치우침 없이 도민들의 행복을 일구어낼 수 있는 의원이 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글 구지회 사진 박진우

 

 

“도민께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수의사이면서 대기업 팀장으로 일했고, 직접 기업까지 운영하는 등 김영기 의원의 경력은 다채롭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경험이 경기도민 가지각색의 삶을 챙겨야 하는 도의원의 역할에 귀중한 자산이 됐다는 김 의원을 만났다.

학생들의 진로와 안전까지…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다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김영기 의원이 특히 집중하는 의정 활동은 교육 분야다. 최근에는 경기진학정보센터의 예산과 인력을 확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학생에게 진학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적성 및 진로 탐구입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이를 돕는 인력과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해 이 점을 개선했습니다.”
학교 안전을 위해 ‘문턱 없는 방화문 설치’에도 신경 쓰고 있다. “방화문은 필수 시설이지만 턱이 있는 경우가 많아 어리거나 장애가 있는 학생이 이동하지 못하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각 학교에서 문턱이 없는 방화문을 설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왕에 위치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IB(국제 바칼로레아) 특성화 자사고로 전환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의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에도 적극 나섰다. 현재 노후화된 도서관의 환경 개선 사업 및 냉난방 등 각종 시설의 개선 공사가 한창이다. 미래 인재를 키우는 도서관을 적극 지원하는 김영기 도의원의 시야가 넓다.

“당리당략을 떠나 알고 있는 상식을 실현하는 의정 활동에 펼치겠습니다”

최근에는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의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에도 적극 나섰다. 현재 노후화된 도서관의 환경 개선사업 및 냉난방 등 각종 시설의 개선 공사가 한창이다. 미래인재를 키우는 도서관을 적극 지원하는 김영기 도의원의 시야가 넓다.

다채로운 사회 경험이 도민을 챙기는 자산이 되다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 온 김영기 의원은 수의사로서 전문성을 살린 의정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는 9월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축제를 연례행사로 정착시켜 의왕시를 더욱 알리고 싶습니다.”
공중방역수의사의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가축 방역 업무를 하던 공중방역수의사가 과로사를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끊이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한 다양한 활동이 의정 활동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이다.

교육청 분리를 위해 뛰는 토박이 의원의 바쁜 발걸음

현재 가장 집중하는 것은 의왕시 단독 교육청 설립이다. “현재 의왕 지역의 교육은 군포에 자리한 군포·의왕교육지원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통합 교육청 분리가 필요하죠.”
백운밸리 지역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일도 검토 중이다. “2019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백운밸리에는 아직 초등학교밖에 없어요. 기존 초등학교를 활용해 초·중 통합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근거를 올해말까지 만들려고 합니다.”
교육청 분리를 위해 김영기 의원은 지난해 10월 정책토론회를 진행하는가 하면, 교육청분리추진위원회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의왕 토박이 김영기 도의원, 경기도와 고향을 위해 뛰는 그의 발걸음이 바쁘다.

주요 약력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부대표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의왕시민장학회 임원
의왕문화원 이사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前) CJ제일제당 팀장
(前) 의왕시 미래위원회 위원

소속 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선거구
의왕시 제1선거구 / 고천동,부곡동, 오전동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제 인생 좌우명은 지행합일(知行合一)입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상식을 실현하겠다는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도민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겠습니다. 도민께 친근하게 다가가서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글 임도현 사진 김두기

“모든 도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발로 뛰는 봉사활동가로 소문난 김옥순 의원. 25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찾아 헌신해 온 그에게 주민들은 제도 정치 입문을 권유했고, 비례 초선의원으로 제11대 도의회에 당당히 첫발을 내디뎠다.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김 의원의 활기찬 의정 생활이 시작됐다.

 

발로 뛰는 봉사활동가 도의회에 입성하다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때 항상 마음이 무거워요. 반찬 배달, 말벗 봉사를 하며 정이 든 어르신이 간밤에 홀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을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거든요.”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깊은 죄책감을 느낀 김옥순 의원. 그가 제도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마주 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홀로 어르신을 보살피는 것을 비롯해 김 의원은 의왕시에서 여성 단체 사무국장과 회장을 두루 역임하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야무지고 꼼꼼하게 일하는 그에게 사람들은 ‘똑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이참에 지역 정치를 해보지 않겠느냐’며 도의회 입성을 권유한다.
“소외계층에게 불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어요. 법을 잘 몰라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시는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바로 제가 도의원이 된 이유입니다.”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초선의원으로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한 김옥순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발한 의정을 펼친다. 19년 동안 학교급식 조리사로 일해 온 김 의원에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행정감사에서 그는 ‘학교 급식실의 산재 발생’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기도 했다. “학교에선 화상이나 넘어짐 사고, 근골격계 질환 등 여러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산재를 인정받으려면 근로자 스스로 많은 시간을 들여 업무 연관성을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리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카페테리아 사업도 김옥순 의원이 다루고 있는 현안이다. 도내 여러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과 교사, 급식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김 의원은 “좀 더 세밀한 예산 배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당사자들이 처한 현실을 직접 보고 듣는 것이 김옥순 의원의 민원 해결 방식이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한 후에는 또다시 여러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얻고 개선책을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렇게 1년이라는 짧은 의정 활동에도 김 의원은 「경기도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교육청 공공건축물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

하루하루 초심을 되새기며 정책 연구에 전념하다

상임위 활동 외에 김옥순 의원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 노동과 복지다. 학교급식 조리사로 오랫동안 일한 김 의원에게 비정규직 문제는 누구보다 절실히 공감하고 풀어야 할 문제다.
“정부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비정규직을 만나 보면 여전히 제도의 불합리함을 호소하고 있어요. 경기도에서 이들의 처우를 개선할 실질적인 제도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김옥순 의원에게 복지 문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이다. 김 의원은 장애인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장애인들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며 기본적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어야 해요. 주거와 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현장을 찾아다니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아다니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겠습니다”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내손중고등학교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TF협의회 자문위원
(前) 초심봉사회 회장
(前) 적십자봉사회 의왕시 청계동 부회장

소속 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도민의 삶의 질, 그리고 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례의원으로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체 경기도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어 도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글 임도현 사진 박진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최선의 합리적 대안을 찾겠습니다”

누구든지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창식 의원은 일찌감치 주민들로부터 ‘걸어다니는 민원 창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어느 한쪽의 의견에 편중되지 않고, 모두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합리적 대안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김 의원을 직접 만났다.

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다

김창식 의원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는 각별하다.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노력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한 번 더 그를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약 10년간 주민들에게 얻은 신뢰는 지역 정치에 입문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묵묵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그의 행동에 주민들의 신뢰감은 깊어만 갔다. 별내신도시가 제 모습을 갖추고, 이제는 주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 속에서 김 의원은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평소 안전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이 저에게 아주 적합한 것 같아요. 재난은 우리 앞에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거든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일상적 안전 체험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관 설치 촉구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창식 의원은 ‘교육과 체험’ 위주로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재난과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어릴 때부터 몸으로 익힌 안전교육은 어른이 되어 효과로 나타나거든요. 이상기후로 전 지구가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 안전교육 체험시설을 설치해 도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창식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경기도 소방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조례개정안」은 기존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재 경기도가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은 시설과 내용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지만,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체험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시군마다 안전체험관을 설치해 어린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기도엔 내진 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우리는 얼마 전 튀르키예 강진으로 어마어마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잖아요. 지진에 대비해 면밀히 시뮬레이션해 보고 각각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안전 매뉴얼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협치와 소통으로 도민의 행복에 앞장서다

경기도의 안전을 고민하는 김창식 의원은 도내 신도시의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는 것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도시 중간중간에 교통 공백이 생겨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요. 예를 들어 별내지구의 경우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사이의 거리가 3.2km로 너무 멉니다. 관계 기관을 찾아 조속히 환승역 착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관, 체육시설 같은 기본 인프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할 순 없겠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나씩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김창식 의원은 도민의 이야기에 언제든지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도의원의 역할이란 ‘정치’가 아닌 ‘민원 해결’을 통해 도민에게 이로운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각자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타협과 소통을 통해 최선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해요. 도민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을 찾아 도민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가정이 평화로우면 어느 곳에서나 축제처럼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인도 속담을 좋아한다는 김창식 의원. 모든 경기도민에게 축제 같은 일이 벌어지길 소망하며, 그가 제11대 도의회에서 펼쳐갈 의정 활동을 기대해 본다.

“도민의 삶이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소통하며 최선의 결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주요 약력

(前) 별내동 체육회이사 / 대의원
(前) 별내시민연대의장
(前)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
(前) 별내발전연합회부회장
(前) 별내신도시 발전 총연합회 부회장

소속 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선거구
남양주시 제5선거구 / 별내면, 별내동

도민께 드리는 한 말씀


경기가 불황이라 정말 힘들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