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의원
“공무직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직장 만들 것”
김선영 의원(더민주, 비례)은 3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선영 의원은 “오늘 정담회가 31개 시군과 경기도 공무직이 처한 상황을 재확인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노동 비례의원으로서 공무직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조속히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길 의원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해 남양주 주민의 고통 덜 것”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3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정담회를 개최하고 남양주 개발제한구역 및 훼손지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병길 의원은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남양주 주민들이 오랜 시간 고통받고 있다”라며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이 남양주 주민의 염원인 만큼 경기도 주무 부처에 노력을 당부하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의회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
“군 유휴지 활용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 다할 것”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3월 29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미활용 군용지 공공 활용을 위한 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 군 유휴지 및 군 유휴지 주변 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곧 발의해 당장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라며 “이후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지속적 모니터링할 것”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3월 31일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저조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성수 의원은 “공공기관 재정지출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소기업 제품 구매 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며 “지역 교육공동체의 주체인 각 교육지원청이 법령 기준을 준수하며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장민수 의원
“작은도서관 역할 강화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할 것”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은 4월 3일 해님달님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작은도서관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장민수 의원은 “조례안에 작은도서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특화 문화사업, 종사자 교육, 작은도서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지원을 확충하고 필요한 경우 연구 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작은도서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호준 의원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4월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창립대회에서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 의지를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에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를 입법 예고하겠다”라며 “가야 할 길이라면 여기 계신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동지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용·이인규 의원
“장애아동 특수학교 설립과 학습권 보장 위해 힘쓰겠다”
박재용 의원(더민주, 비례)과 이인규 의원(더민주, 동두천1)이 4월 6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특수학교 학부모와의 정담회’를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열악한 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라며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양주시와 협력해 장애인 특수학교를 지원할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