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6월 2일 논평을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변인단은 “노선의 대부분이 경기도를 경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명을 ‘서울외곽순환도로’라 칭한 것은 서울중심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시대의 산물”이라며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의 명칭 개정은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6월 2일 논평을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변인단은 “노선의 대부분이 경기도를 경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명을 ‘서울외곽순환도로’라 칭한 것은 서울중심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시대의 산물”이라며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의 명칭 개정은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